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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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로 받은, 폴라로이드카메라 인스탁스 미니9Diary 2020. 10. 10. 20:58
올해 생일선물과 축하로 너무 행복하게 보냈던 9월 내 생일, 너무너무 모두에게 고마웠다. 친구들과 생일 당일 너무 재미있게 Girl's night 보내고, 다음날 다른 친구와 당일에 못한 생일 축하를 했는데!!! 이게 뭐람!!! 내가 작년 겨울에 매일 노래 부르면서 인스탁스 폴라로이드 카메라 살까? 말까? 했던 거를 기억하고 내 생일선물로 준비했던 거였다. 진짜 너무 감동적인 선물, 기분 좋아서 argos에서 바로 인스탁스 미니 9 필름 50 매도 구매했다. 열심히 찍고 다니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중!!! 한국이나 해외나 필름 가격은 개당으로 계산하면 비슷비슷한 가격대인 거 같다. 장 당으로 생각해보면 결코 저렴한 가격대는 아니지만, 평생 보관할 수 있는 추억에 비해서는 이정도는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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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더블린 맛집, 토마호크 스테이크하우스Diary 2020. 9. 15. 07:00
이번년도는 많은 사람들이 귀국한다, 그 날도 친구의 작별파티로 우리는 토마호크 스테이크하우스로 가기로 결정! 템플바를 지나가면서 자주 봤던 토마호크 스테이크하우스는, 외관상으로나 인테리어나 전형적인 스테이크하우스 분위기가 났다. 클래식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이 주 였떤 토마호크 스테이크하우스는 생각보다 남성분들끼리 저녁을 즐기로 많이 오는걸 볼 수 있었다. 그 뜻은 정말 고기가 맛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ㅋㅋ 더블린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River Liffey 아래에 위치한 토마호크 스테이크 하우스는 다른 매장에 비해서 커서 단번에 찾을 수 있었다. 스테이크하우스라, 다른 레스토랑에 비해 가격대는 조금 높은 편이지만, 우리처럼 쉐어해서 먹는다고 생각하면 일반 레스토랑과는 많이 차이가 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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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일상] 라힌치에서 골웨이 2박3일 아일랜드여행Diary 2020. 8. 11. 08:34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정리를 하고 바로 라힌치 해변 앞에 있는 우리가 예약한 서핑스쿨에 갔다. 우리의 기대와 달리는 날씨는 여전히 흐렸지만, 엄청 긍정적인 서핑 강사가 이런 날씨가 딱 서핑하기가 좋고 오늘 파도도 멋지다고 했다. 아니나 다를까,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들 서핑하러 해변가를 향해 가고 있었으며 진짜 어린 아이들도 서핑보드를 들고 가고 있어서 신기했다. 같이 여행 간 러시아 친구가 말하기를 러시아에서는 수영은 의무라고 했었는데 그 말이 인상적이였다. 생각보다 많은 나라에서 수영을 의무교육으로 하고 있는데, 왜 한국은 3면이 바다로 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수영이 의무교육이 아닌지... 궁금해졌다. 어제저녁에 본 바다와는 확연히 다른, 조수간만의 차 때문에 어제는 해변가가 전혀 안 보였지만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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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일상] 2박3일 아일랜드 골웨이 서핑여행Diary 2020. 8. 6. 09:28
언제부터인지 생각이 안 나지만, 친구가 서핑에 관심이 생긴 이후로 종종 나한테 인스타그램으로 서핑 이미지를 공유하곤 했다. 그때가 계기가 되어 이번에 서핑을 하러 가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2박 3일 아일랜드 서핑여행 골웨이(Galway)에서 라힌치(Lahinch)로 떠나게 된 여행 골웨이는 아일랜드에서 유명한 도시들 중 하나로 흔히 많이 들어 봤지만, 라힌치에 대한 정보는 없어서 꽤나 걱정을 많이 했다. 더블린에서 골웨이를 가려면, 더블린 휴스턴 역에서 기차를 타고 가야 했는데, 하루에 한 3-4번 정도 운행하는 거 같았다. 골웨이로 가는 버스도 있었던 거 같은데, 아무래도 기차가 길도 깔끔하고 빨리 가는 거 같아서 기차로 선택. 더블린에서 골웨이로 가는 노선을 보면 직선으로 쭈욱 가로질러 있어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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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lin life] 더블린일상, 며칠째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다Diary 2020. 4. 30. 04:57
I have not been doing since the lockdown and I’ve been getting bored. Its hard to post something nowadays because nothing special. every day is almost same routine. I usually stay at home and I go out barely. the weather was nice, it looked like corona was over, everything was fine. there's always a huge pack of people on the street, but no one was here on the street and it looked like a film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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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lin] 매일이 고민인 더블린 일상생활Diary 2020. 4. 23. 08:37
Quarantine seems never-ending, probably nobody wanna stay home anymore, it is the 34th day of lockdown. well, I have been enjoying the quarantine life with my flatmates but it just makes me lazier and it feels like something is wrong then I needed to push myself so I decided to do blog again. I m going to do both NAVER blog and TISTORY, .. my plan is gonna write anything in English on Tistory,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