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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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Dior Eau de parfum infinissime 자도르 오드 퍼퓸 인피니시메Beauty 2020. 12. 26. 07:30
12월 기준으로 락다운이 완화 되면서, 사람들이 쇼핑하기 시작했다. 블랙프라이데이와 연말 행사가 겹치면서 여기저기 북적거리면서 모두 다 들떠있는거를 보면서 아 나도, 나에게 선물을 줘야겠다라고 생각하고 ARNOTTS에 갔다가 몇년 동안이나 고민하던 디올 자도르 오드 퍼퓸을 구매했다! 향수를 좋아하지만, 딱히 구매를 한 적은 손에 꼽을 정도로 사지않아서 향수에 대해 잘 모르지만 몇년 전 면세점에서 디올 자도르 향수를 시향한 이후로 몇년 간 생각 했었다. 생각보다 다양한 라인을 가지고 있는 디올 자도르 향수는 패키지는 같지만 다양한 향이 있었다. 그 중에서 지금 겨울과 그리고 내 이미지에 어울릴 거 같은, 그리고 향수를 잘 아는 친구가 바로 옆에서 추천한 디올 오드 퍼퓸 인피니시메를 구매하게 되었다. 점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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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베아] 큐텐 파워 안티 링클 부스터, NIVEA Q10 POWER ANTI-WRINKLE BOOSTBeauty 2020. 11. 28. 06:28
건조해지는 날씨에, 한국에서만큼 저렴하고 질 좋은 제품을 찾는 게 힘들다고 생각되는 아일랜드에는 색조 제품이 다양한 반면 기초제품은 딱히 그렇게 많지않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나 선택의 폭이 좁기 때문에 기초제품을 구매할때는 보통 그냥 무난하게 잘 알려진 브랜드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에도 그런 생각으로 보습제품으로 잘 알려진 독일브랜드 니베아! 한국에선 니베아라고 하면 딱 떠오르는 제품, 파란통과 립밤뿐인데 아일랜드에는 다양한 라인의 니베아 제품들이 있다. 내 기억으로는 한국에선 큐텐[Q10]라인을 본 적이 없는데 아일랜드 BOOTS에는 큐텐 라인에 다양한 크림과 세럼 제품들이 다양하게 있었는데, 그중에 강렬하게 사로잡던 니베아 큐텐 파워 안티 링클 부스터 [NIVEA Q10 POWER AN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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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하우스] 마스카라 픽서, 볼륨마스카라엔 필수!Beauty 2020. 10. 2. 07:55
20대 초반부터 꾸준하게 사용해 온 제품으로 비싸지 않고 너무 제품 질이 좋아서 항상 사용하고 있는 에뛰드하우스 마스카라 픽서. 내 기억에는 옛날에는 핑크 라벨 하나뿐이었던 거 같은데 요즈음에는 핑크/스카이블루 라벨 두 종류가 있었다. 내가 사용하는 제품의 명칭은 에뛰드하우스 마스카라 픽서 포 퍼펙트 래쉬로 속눈썹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며 고정을 해주는 걸로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단독으로도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스카이 블루 라벨의, 슈퍼 롱 래쉬 마스카라픽서는 미세한 블랙 화이버가 있어서 바르면 제품 이름 그대로 속눈썹 연장의 효과도 볼 수가 있다고 한다. 이걸 알았다면... 분명 이 제품도 사재기를 했을 텐데 아쉽다 ㅠㅠ 혹시나 해서 위 사진에 슈퍼롱래쉬 마스카라 픽서 링크를 걸어뒀으니, 필요하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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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오아르마니] 립마그넷 301호Beauty 2020. 9. 14. 01:34
지난겨울 한국을 들렀을 때 동생이 준, 조르지오아르마니 립마그넷 301호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붉은색의 패키지 그리고 조르지오아르마니의 로고가, 돋보이는 립마그넷이다. 조르지오아르마니 립마그넷은 굉장히 넓은 색상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 총 19가지로 4가지 카테고리로 나뉜다. Sunny Corals (3) *300 tangerine *301 heat *302 hollywood Passionate Reds (4) *400 Four hundred for all *401 Scarlatto *402 Fil rouge *403 Vibrato Pinks, from Nude to Bright Fushsia (9) *500 Maharajah *501 Eccentrico *502 Manja *503 Glow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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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후쉬 샤워젤리, WHOOSH 상큼한 향이 가득Beauty 2020. 8. 14. 06:30
지난번에 러쉬 슬리피 바디로션을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러쉬 후쉬 샤워젤리. 보통 샤워젤만 사용해오던 나로선, 러쉬 후쉬 샤워젤리는 무척이나 새로운 제품이었다. ▼▼▼[Beauty] - [러쉬] 슬리피 바디로션 Sleepy Body lotion, 향긋한 라벤더 향▼▼▼ [러쉬] 슬리피 바디로션 Sleepy Body lotion, 향긋한 라벤더 향 마침, 바디로션을 다 써서 새로 사야 해서 이번엔 어딜 거를 구매해볼까 하다가 지난번 친구의 러쉬 바디로션을 사용해보고 괜찮은 거 같아서 나도 구매하게 되었다. 현재 코로나 때문에 향�� homebody-eunah.tistory.com 겉보기에는 어린이들이 즐겨 갖고 놀던 슬라임과 비슷하게 생겼다. 질감은 훨씬 물컹물컹하고 탄성이 있는 재질로 말 그대로 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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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데카 센텔리안24 크림, 건조한 나라 필수품Beauty 2020. 8. 13. 06:42
한국에 갔을 때, 엄마가 챙겨준 동국제약 마데카 크림, 그때는 엄마가 홈쇼핑에서 주문해서 나에게 나눠준 거라 이게 그렇게 좋은지는 몰랐다. 엄마와 동생이 너무 잘 쓰고 있다고 했던 마데카크림, 나이에 상관없이 기초 아이템으로 우리 집에선 잘 쓰이고 있다. 건조 하디, 건조한 나라 아일랜드로 오고 나서 마데카 센텔리안24 크림의 중요성을 톡톡히 잘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여름이라 겨울만큼은 건조하진 않지만 아일랜드의 기후특성상 세찬 바람들 때문에 늘 건조하게 느껴진다. 아일랜드에 살면서 여러가지 제품들을 사용해봤지만, 가성비나 내 피부에 맞는 건 폴란드 화장품으로 유명한 지아자 크림뿐이었다. 한국에서도 꽤나 유명한 지아자 크림은, 아일랜드 폴란드 마켓에서 쉽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이라 정말 유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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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슬리피 바디로션 Sleepy Body lotion, 향긋한 라벤더 향Beauty 2020. 8. 12. 06:03
마침, 바디로션을 다 써서 새로 사야 해서 이번엔 어딜 거를 구매해볼까 하다가 지난번 친구의 러쉬 바디로션을 사용해보고 괜찮은 거 같아서 나도 구매하게 되었다. 현재 코로나 때문에 향을 맡는거 조차 할 수 없기에 알아서 고민하고 구매해야 하기에 러쉬를 좋아하는 친구 말대로, 여러 가지 고민한 끝에 러쉬 슬리피 바디로션을 구매했다. 아일랜드에서는 작은 사이즈(95g)와 큰 사이즈(215g) 두 가지가 있었다. 작은 사이즈는 사은품으로 받은 후쉬샤워젤과 사이즈가 비슷하다. 작은 사이즈는 한 며칠쓰면 끝나겠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선한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작은걸 선호한다고 했다. 나는 가성비를 생각해서 큰 사이즈 구매, 21.5유로로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러쉬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총 3가지 ..